최수종 “내가 술 마시고 하희라 폭행?” 루머 해명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12.26 14: 38

배우 최수종이 자신이 술을 마시면 아내인 배우 하희라를 때리고, 반성의 의미로 이벤트를 한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최수종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녹화에서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그는 “내가 술 먹고 하희라 씨를 때리고 미안해서 그 대가로 이벤트를 해준다고 하는데...”라며 항간에 떠돌고 있는 루머들을 직접 설명하며 심경을 밝혔다.

 
하희라 또한 “그런 루머들은 우리 부부 뿐만 아니라 자녀들에게까지 상처를 준다”라며 그런 루머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방송은 26일 오후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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