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더스 게임', 전국 유료시사회 전격 결정..'자신감이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12.26 17: 07

연말연시 단 하나의 가족 블록버스터 '엔더스 게임'(개빈 후드 감독)이 언론과 평단의 반응에 힘입어 개봉에 앞서 영화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유료시사회를 개최한다.
온 가족을 위한 초대형 블록버스터로 2013년의 대미를 장식할 '엔더스 게임'이 오는 28, 29일 주말 이틀간 전국 극장에서 유료 시사를 전격 실시하는 것. 
영화 배급사 측에 따르면 이번 유료 시사는 언론시사와 사상 최초 전국 6개 도시 IMAX 시사회를 통해 확인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실시하게 됐다. ‘SF의 바이블’로 손꼽히는 원작 소설과 할리우드 최고의 시각효과팀 디지털 도메인사의 완벽한 호흡으로 탄생한 '엔더스 게임'은 장르 팬들은 물론, 연말 극장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예비 가족 관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단순한 오락적 경험을 넘어 교훈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시각적으로 황홀한 경험을 제공하는 이 영화의 콘텐츠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오는 3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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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더스 게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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