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밥차 선물…“좋은 작품 함께해 행복”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12.26 22: 00

‘전지현 밥차’가 네티즌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열연 중인 배우 전지현은 최근 촬영 현장을 위해 스태프에게 밥차를 선물했다.
전지현은 밥차 선물뿐만 아니라 손글씨가 담긴 편지도 공개해 의미를 더했다. 전지현은 편지에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멋진 작품 만드느라 고생 많으신 스태프분들을 위해 힘내시라고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네티즌은 전지현의 밥차 선물에 대해 “전지현 외모뿐만 아니라 마음도 예쁘다”, “스태프와 배우는 하나다”, “별그대 전지현 따뜻한 감동”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별에서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 분)과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전지현 분)의 기적과도 같은 달콤 발랄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방송 2회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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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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