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밀러 감독이 "비가 출연한 영화의 팬이고, 함께 일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26일 오후 11시 방송된 엠넷 '레인 이펙트'에는 영화 '더 프린스'의 브라이언 밀러 감독과 첫 미팅을 가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브라이언 밀러는 "비가 출연한 영화의 팬이었다. 그와 함께 영화를 촬영할 수 있게 돼 영광이고, 꼭 함께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날 비는 '더 프린스' 촬영을 앞두고 밤새도록 대사를 외우는가 하면, 액션의 합을 맞추는데 완벽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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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 이펙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