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앤씨아, 손연재 닮은꼴로 눈도장

신인가수 앤씨아가 손연재 선수의 닮은꼴로 눈길을 끌었다.

앤씨아는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야간매점에서 시식요원으로 깜짝 출연했다.

앤씨아는 애교 가득한 안무를 선보이며 자신을 깜찍하게 소개했다. 이에 박명수는 “손연재 선수와 닮았다”라며 앤씨아의 귀여운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앤씨아는 "감사합니다"라고 답한 후, “제가 ‘해피투게더3’에 나오기 위해 효린 선배의 성대모사를 준비했다”라며 씨스타19의 ‘Ma boy’를 열창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내가 잘 모르겠는데 그냥 앤씨아 아니냐”고 솔직하게 응수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inhe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