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유인영, 화끈한 섹시 대결 ‘코믹하거나 아찔하거나’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12.27 10: 56

배우 전지현과 유인영이 드라마 속에서 화끈하게 벗었다.
두 사람은 지난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4회에서 극중 박정아의 결혼식에 참석해서 신경전을 벌이다가 섹시한 표정과 자세 대결을 벌였다.
전지현과 유인영은 극중에서 서로 라이벌. 두 사람은 박정아의 결혼식에 참석해 누가 더 예쁘게 나오는지 신경전을 벌이다가 결국 노출을 감행했다.

한유라 역을 맡은 유인영은 가슴골을 노출하며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에 천송이 역을 맡은 전지현이 쇄골라인을 드러내며 응수했고, 결혼하는 노서영 역의 박정아는 당황스러운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전지현과 유인영은 섹시하면서도 다소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풍만한 볼륨감을 과시한 유인영과 말랐지만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는 전지현의 몸매 대결은 이날 드라마의 또 다른 재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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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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