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나가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리얼 동물입양기-우리집 막둥이’ 내레이터로 참여, 네티즌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지난 26일 “유인나 씨의 아름다운 목소리 뿐만 아니라 평소 동물을 사랑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그 모습에 반해 내레이션 부탁을 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유인나는 “원래 동물들을 정말 좋아한다. 반려동물을 위한 ‘리얼 동물입양기-우리집 막둥이’는 보는 내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주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인나 내레이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인나, 정말 예쁘다”, “유인나, 대세녀 답다”, “유인나, 최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7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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