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 데뷔 10주년 앨범..특별 ‘콜라보’ 기대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3.12.27 11: 32

[OSEN=김사라 인턴기자]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대표 겸 메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오는 2014년 데뷔10주년을 앞두고 앨범을 발표한다.
27일 브레이브 소속사 측은 "용감한 형제 프로듀서가 오는 2014년 데뷔10주년을 맞이해 매달 신곡 1곡씩 총10팀의 아티스트와 특별한 작업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놓는 곡마다 음악차트 1위에 오르며 ‘신인을 띄우는 미다스의 손’ 명성을 얻어낸 용감한형제는 지난 2008년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를 설립, 프로듀서 별들의전쟁, 코끼리왕국, 똘아이박, 미스터강, 미스리와 실력파 그룹 일렉트로보이즈, 브레이브걸스, 빅스타, 가수 박수진을 발굴해 양성했다.
그 동안 용감한형제가 손담비, 박재범, 이민우, 포미닛 현아, 유키스, 티아라 효민, 씨스타 효린,비스트 이기광,용준형 등 수많은 가수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공개할 때마다 큰 인기를 모았던 만큼 이번 데뷔 10주년 신곡에는 어느 아티스트가 불러 화제를 모으며 성공시킬 수 있을지 가요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용감한형제의 데뷔 10주년 앨범 소식은 오는 30일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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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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