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이 미키마우스로 변신했다.
추성훈은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딸 추사랑과 함께 아내 야노시호를 위한 깜짝 파티를 준비했다.
추블리 부녀는 집안 가득 풍선을 꾸며놓고 추사랑은 팅커벨 옷으로 갈아입은 채 야노시호를 기다렸다.

추성훈은 근육질 몸에 미키마우스 앞치마만 두르는 등 파격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또 카메라 앞에서 근육 자랑쇼를 펼치는 등 추사랑의 사랑스러운 미키마우추와는 다른 느낌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추성훈과 추사랑이 준비한 깜짝 파티에 대한 야노시호의 반응은 29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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