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 인증샷, 용의자 관객 100만 돌파에 "소문 많이 내주세요"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12.27 16: 51

배우 박희순이 공유와 함께 찍은 '용의자' 관객 100만 돌파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희순은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감사합니다. '용의자'가 개봉한지 3일만에 100만을 돌파했습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무대인사 중에 이 기쁜 소식을 듣고 인증샷 올립니다. 영화 소문 많이 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100만 돌파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희순은 공유 등 출연 배우들을 비롯해 관객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다.  

박희순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희순 인증샷, 기분 좋겠다", "박희순 인증샷, 대박날 듯", "박희순 인증샷, 훈한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용의자는 조국에게 버림받고 가족까지 잃은 채 남한으로 망명한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이 아내와 딸을 죽인 자를 찾고 동시에 한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돼 모두에게 쫓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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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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