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올해 판매한 앨범 다 합치면 143만장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12.27 19: 14

엑소가 올한해 판매한 음반판매량은 모두 1백43만4,883장으로 집계됐다고 가온차트가 27일 밝혔다.
이날 가온차트측에 따르면 2013년 1월 1일~12월 27일까지 엑소는 1집 키스버전을 26만 9,689장, 허그버전을 20만 1,1881장, 1집 리패키지 키스버전을 33만 6024장, 1집 리패키지 허그버전을 19만 9,983장 판매해 총 1백만 7,577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은 한국어 버전이 25만 7,135장, 동명의 앨범 중국어 버전이 17만 171장이 판매돼 총 42만 7,306장의 판매고를 기록 중이다.

가온차트 측은 "엑소의 이번 성과는 지난 2001년의 김건모 7집과 그룹 지오디 4집 이후 12년 만에 1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결과로 음반시장의 새로운 지형도를 그리게 됐다"며 "이는 해외와 국내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엑소의 활약상의 성과라 할 수 있겠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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