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TV' 위너, 시끌벅적 타코야키 요리 배틀..승자는?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12.27 22: 26

그룹 위너가 일본의 한 타코야키 가게에서 타코야키 요리 배틀을 벌였다.
위너 멤버들은 27일 오후 10시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위너TV'에서 한 타코야키 가게를 방문, 직접 타코야키를 만들어봤다.
이날 멤버들은 즉석에서 타코야키 만들기 대결에 도전했고, 멤버들은 시끌벅적한 분위기에서 타코야키를 만들었다.

이윽고 멤버들이 모두 타코야키 만들기에 성공했다. 가게의 점원은 그들이 만든 타코야키를 하나하나 먹어봤고 점원이 선택한 승자는 강승윤, 패자는 이승훈이었다.
강승윤은 승리의 선물로 타코야키 점원의 유니폼과 모자를 받았고, 이승훈은 길거리로 나가 지나가는 일본인에게 말을 거는 벌칙을 받고 부끄러움에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위너 TV'는 위너 다섯 멤버들의 꾸밈없이 솔직한 이야기와 매력, 가수로 데뷔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ujenej@osen.co.kr
'위너TV'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