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누나' 이승기가 크로아티아에서 도로주행 처음부터 위험한 장면을 연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이하 꽃누나) 5회에서는 이승기와 '꽃누나'들이 렌터카를 이용해 본격적인 관광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승기는 숙소 직원들의 도움으로 렌터카를 예약했다. 도착한 렌터카는 5명이 타고 남을 정도로 충분한 크기를 자랑해 누나들은 이승기를 칭찬하기 시작했다. 자리배치도 나이 서열(?) 순서대로 앉았고, 이승기의 운전으로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됐다.
하지만 이승기는 운전대를 잡자마자 위험한 장면이 이어졌다. 스태프들은 이승기에게 앞서 가라고 전화를 했고, 이에 이승기는 스태프들의 차를 추월하면서 트램 선로로 역주행을 해 누나들을 놀라게 했다.
누나들은 이승기의 운전에 깜짝 놀라 얼어붙은 듯 순식간에 조용해졌고, 이후 이승기는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누나들과 안전하게 여행하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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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