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축제] 씨스타, 부채 이용한 퍼포먼스..섹시미 더했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2.27 23: 04

걸그룹 씨스타가 부채를 이용한 퍼포먼스로 섹시미를 더했다.
씨스타는 27일 오후 방송된 2013 KBS '가요대축제'에서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를 열창, 부채를 이용한 독특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재즈풍으로 편곡한 '기브 잇 투 미'의 노래로 감미롭게 무대를 시작한 씨스타는 부채를 이용, 고급스러운 무대 퍼포먼스를 꾸미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멤버 개개인의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와 함께 본격적인 '기브 잇 투 미' 무대가 시작, 한층 강렬해진 섹시미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이휘재, 수지, 윤시윤의 MC로 진행된 '가요대축제'는 27일 오후 8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190분에 걸쳐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무대에는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이효리, 아이유, 인피니트, 비스트, 2PM, 미쓰에이, 포미닛, 카라, 씨스타, 케이윌, 틴탑, 비원에이포, 걸스데이, 에이핑크, 에일리, 이승철, 유희열, 시크릿, 다이나믹듀오, 허각, 크레용팝 등이 올라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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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축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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