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축제] 이효리, 결혼해도 섹시함 여전했다..'뱀같은 여자'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2.27 23: 59

가수 이효리가 여전한 섹시함을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효리는 27일 오후 방송된 2013 KBS '가요대축제'에서 '미스코리아'를 열창, 섹시함을 과시했다.
이날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한 이효리는 결혼 후에도 변치 않는 섹시함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또한 다이나믹 듀오와 '뱀(BAAAM)'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다이나믹 듀오는 강렬한 랩핑으로 감탄을 자아냈으며 이효리는 두 사람과 섹시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휘재, 수지, 윤시윤의 MC로 진행된 '가요대축제'는 27일 오후 8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190분에 걸쳐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무대에는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이효리, 아이유, 인피니트, 비스트, 2PM, 미쓰에이, 포미닛, 카라, 씨스타, 케이윌, 틴탑, 비원에이포, 걸스데이, 에이핑크, 에일리, 이승철, 유희열, 시크릿, 다이나믹듀오, 허각, 크레용팝 등이 올라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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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축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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