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축제' 이효리, 란제리룩 섹시 공연..유부녀 맞아?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12.28 08: 35

'품절녀' 이효리가 여전한 관능미를 뽐냈다.
이효리는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2013 KBS '가요대축제'에서 란제리룩을 선보이며 '미스코리아'를 열창, 남다른 섹시함을 과시했다.
이날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한 이효리는 유부녀라고 보기에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S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와 '뱀(BAAAM)'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통해 여전한 노래 실력도 뽐냈다. 이효리의 존재감이 다시 한 번 발휘된 순간이었다.
이효리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환상적인 공연이었다", "정말 대단하다", "유부녀인데 믿기지 않는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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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축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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