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류담-예지원, 연이은 부상 악몽에 '아찔'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12.28 09: 13

'정글의법칙' 류담과 예지원이 난마돌 이끼에 미끄러져 부상을 입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에서는 병만족의 미크로네시아 두 번째 도전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총 92개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졌다는 미스터리한 섬을 탐사하던 중 예기치 못한 돌발 사고가 발생했다. 류담이 돌이끼에 미끄러져 허리를 부딪힌 것.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한 류담은 "제대로 떨어졌다. 여긴 네 발로 다녀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정철은 "여기 정말 뭐가 있는 것 같다"고 이상 기류를 감지했다.
예지원도 미스터리한 섬의 기운을 비켜가지 못했다. 난마돌 이끼에 미끄러져 큰 부상을 당할 뻔한 예지원은 부족원들이 걱정할까 봐 서둘러 자리를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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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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