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日타워레코드 선정 ‘올해 최고의 앨범’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3.12.28 10: 14

[OSEN=김사라 인턴기자] JYJ 김재중의 솔로 앨범이 일본 팬들에게 올해 최고의 앨범으로 뽑혔다.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일본 타워레코드에서 진행한 ‘케이팝 러버스 어워즈 2013(K-POP LOVERS! AWARDS 2013)’ 앨범 부문에서 김재중의 첫 솔로 미니앨범 ‘아이(I)’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까지 일본 타워레코드 회원을 대상으로 앨범, 싱글, 아티스트, 신인 총 4개 부문에서 진행된 투표에서, 김재중의 미니앨범 "아이"는 앨범 부문에서 1위를 차지 하며 일본 내 인기를 입증 했다.

한 관계자는 "완성도 높은 정규 앨범과 일본팬들과 소통하며 공연을 이끌어 가는 김재중의 매력에 팬들이 열광 하고 있다. 일본 팬들은 실력과 감성을 갖춘 김재중의 록에 푹 빠져있다"고 말했다.
김재중은 지난 11월 자신의 첫 솔로 정규 앨범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요코하마에서 6만 명을 동원하고 이 달 중순 오사카에서 매진 행렬로 2만2천 석 공연을 한 데 이어 다음달 22일부터 나고야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1월 22~23일 양일간 나고야 일본가이시홀에서 공연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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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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