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 양요섭이 매니저에게 장간선물을 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는 무지개 회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양요섭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매니저를 위한 선물을 사기 위해 옷가게를 찾았다. 장갑을 고른 양요섭은 아무도 없는 사무실을 찾아가 선물을 놓고 나왔다.

양요섭 장갑선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하다", "양요섭 착하다", "역시 멋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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