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정만식, "2세 계획? 하늘이 결정하는 것..조급함 無"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3.12.28 12: 21

[OSEN=김사라 인턴기자] 배우 정만식이 2세 계획은 천천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만식은 2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결혼식 기자회견에서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대해 “아직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 건 하늘이 결정하는 거니까 생길 때 되면 생길 것"이라며 “조급한 마음을 가지지 않으려 한다”라고 여유로운 태도를 보였다.

이날 정만식과 결혼식을 올리는 예비신부는 한 살 연하의 연극배우. 앞서 정만식은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자'에 출연해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린 바 있다.
한편 정만식은 영화 ‘7번 방의 선물’, ‘여기자의 하루’, ‘남자가 사랑할 때’, 드라마 KBS 2TV ‘굿 닥터’, SBS ‘드라마의 제왕’, MBC ‘더킹 투하츠’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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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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