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KB국민카드 2013-2014 프로농구' 부산KT와 전주 KCC경기가 열렸다.
2쿼터, KCC 월커슨이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전태풍이 KT 합류 후 2번째 경기에서 조성민과의 호흡으로 팀의 3연패를 끊어내며 상승세를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현재 11승 15패로 7위를 달리고 있는 전주 KCC는 김민구의 발목 부상으로 빠진 뒤로 좀처럼 상승세를 타지 못하고 있다.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