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프리허그, 팬들로 인산인해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12.28 16: 33

2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예술극장 인근에서 '칠봉이' 유연석 프리허그 이벤트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수 많은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유연석은 "시청률이 두 자리를 돌파하면 명동에서 야구 유니폼을 입고 프리허그를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은 바 있다.
28일 오후 4시로 예정됐던 배우 유연석의 프리허그 이벤트가 안전상의 문제로 시간, 장소가 변경됐다.

유연석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인파가 너무 많이 몰려 안전상 문제 때문에 장소가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당초 4시경,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프리허그를 할 예정이었으나 너무 많은 인파로 안전상의 문제가 생겨 부득이하게 게릴라성으로 장소와 시간을 변경하게 됐다"고 말했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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