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열 소치동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장(대한체육회 부회장)이 스키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재열 선수단장은 28일 오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스키점프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소치동계올림픽대회 참가 스키 선수단 교육에 참석한 뒤 격려를 보냈다.
이번 교육은 소치동계올림픽대회 참가 스키선수단(알파인, 크로스컨트리, 프리스타일, 노르딕복합, 스노보드) 3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교육의 취지 및 목적은 지난 26일 태릉선수촌에서 실시된 교육과 같다. 스포츠 강대국의 위상에 걸맞은 선수단의 적절한 행동 지침과 각 종목별 규정 등을 사전에 숙지, 국제대회에서의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 역시 도핑관련 사항, 올림픽 참가자격 규정(국가대표 선수가 준수해야 할 올림픽헌장, 마케팅 및 SNS 관련 규칙 등) 교육 및 올림픽 참가자격 서명식으로 지난번과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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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