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슈퍼독 탑4가 레드 카펫에 섰다.
2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독’에서는 슈퍼독 4강에 오른 초롱이, 코만도, 수근이, 이치의 레드 카펫 행렬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슈퍼4와 주인들은 리무진을 타고 촬영장에 도착했다. 주인들은 서로 “강아지 덕에 리무진을 탄다”며 농담 아닌 농담을 주고 받았다.

이후 이어진 레드 카펫에서 슈퍼독들은 말끔하게 씻고 귀여운 의상까지 준비해 레드 카펫 위를 걸었다. 주인들은 모두 자신만만하게 우승을 노리는 모습이었다.
한편 대한민국 최고의 모델견을 뽑는 서바이벌 오디션 ‘슈퍼독’은 이날로 마지막 회를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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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독’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