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윤한·이소연, 첫눈 속 백허그+러브송 ‘달달’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12.28 17: 46

윤한과 이소연이 첫눈 내리는 날 백허그와 러브송을 즐기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윤한은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이하 ‘우결4’)에서 이소연과 첫눈을 맞았다.
이소연은 추워했고, 윤한은 이소연의 귀를 감싸안았다. 이소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따뜻했다. 마음이 따뜻하고 포근했다”고 미소를 지었다.

윤한의 로맨틱한 행동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윤한은 이소연을 뒤에서 끌어안는 백허그를 했다. 이어 첫눈이 내리는 가운데, 로맨틱한 노래를 불러주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두 사람이 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노래를 부르고 듣는 모습은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 했다.
한편 가상 결혼을 구성으로 하는 ‘우결4’는 현재 윤한·이소연, 정준영·정유미, 샤이니 태민·에이핑크 손나은이 출연하고 있다. 이날 정준영은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어 슈퍼주니어 신동, 장미여관 육중완을 신혼집으로 초대했다.
jmpyo@osen.co.kr
‘우결’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