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티아라 은정·효민, 치명적 매력 발산..'눈 뗄수없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2.28 18: 43

걸그룹 티아라의 은정과 효민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은정과 효민은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서 태진아의 '사랑은 아무나 하나'를 선곡, 섹시한 매력을 뿜어내며 좌중을 압도했다.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무대에 오르기 전 "태진아 선배님의 감성을 우리가 제대로 따라갈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다"며 "두 명이서 마이크 잡고 노래하는 거 처음인데 예쁘게 봐달라"소감을 밝혔다.

이후 시작된 무대에서 색다른 분위기의 편곡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불후' 첫 출연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안정적인 오프닝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 충분했다.
분위기 있는 오프닝 뒤 티아라 특유의 섹시한 안무를 더한 무대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으며 은정과 효민, 두 멤버의 섹시한 매력이 강조된 무대는 모두를 감탄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불후'는 V.O.S와 울랄라세션, 조장혁, 유성은, 나르샤, 티아라 등이 출연, '영원한 동반자, 태진아' 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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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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