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마법 같은 테이프 메이크업.."성형 수준" 감탄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12.28 19: 16

메이크업 아티스트 함경식 씨가 테이프 하나로 모델을 전혀 다르게 변신시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함경식 씨는 28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 연말 특집으로 테이프 하나로 멋진 메이크업을 완성시켰다.
이날 함경식 씨는 테이프를 모델의 눈가에 붙여 캣츠아이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화장을 거의 하지 않았던 모델은 그의 테이프 메이크업으로 인상에 확실한 변화를 얻어 여성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본 MC 강호동은 "화장이 아니라 성형 수준이다"라고 감탄사를 연발했고, 다른 출연진 역시 "예쁘다 아니다가 아니라 사람이 체인지가 됐다", "화장의 힘은 무한하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이날 '스타킹'에는 마술로 암을 이겨내고 있는 꼬마 마술사 지수, 테이프 하나로 완벽한 메이크업을 완성시키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함경식, 최연소 뮤지컬 배우 박예음, 최연소 첼리스트 유준이 출연해 놀라운 재능을 뽐냈다.
 
eujenej@osen.co.kr
'스타킹'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