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가 DSP 페스티벌을 조명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클릭비 오종혁, 레이보우 재경, 카라 구하라 등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같은 회사 출신인 이들은 지난 14일 오후 첫 번째 패밀리 콘서트를 진행한 것. 니콜은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더 긴장된다"라고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또 은지원은 "너무 좋다. 고향에 온 기분이다"라고 설렘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DSP 페스티벌은 젝스키스, 핑클, 클릭비의 주옥같은 히트곡과 선후배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훈훈하게 펼쳐졌다.
한편 DSP 미디어는 콘서트에 대한 수익을 강남구와 연계해 강남구 저소득, 다문화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들에 기부한다.
jykw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