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첫 번째 토익접수, 30일에 1차 접수 마감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3.12.29 08: 32

[OSEN=이슈팀] 2014년 처음으로 시행되는 토익 시험 1차 인터넷 접수가 오는 30일에 마감된다.
내년 1월 26일 전국의 고사장에서 일제히 열리는 제 263회 토익 시험은 지난 11월 25일부터 인터넷 접수를 시작했으며 30일부터 1월 23일까지는 인터넷 추가접수를 받는다. 성적은 2월 14일 오후 3시에  YBM 시사 어학시험 홈페이지(exam.ybmsisa.com)에서 볼 수 있다.
또한 2014년 2월에는 토익 시험이 두 차례 있어 내년 상반기 취업을 노리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큰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제 264회 토익 시험이 2월 8일에 열리고, 제 265회 토익 시험은 2월 23일에 한다.
토익시험에서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사전에 반드시 고사장 위치를 확인해 혹시 모를 불상사를 막아야 한다. 또 준비물을 잘 챙겨야 한다. 본인의 신분증, 컴퓨터용 연필, 지우개, 아날로그 손목시계가 필요하다.
최근에 스마트폰을 이용한 토익 부정행위가 성행하고 있다. 이에 스마트폰은 시험을 치르기 전 반드시 전원을 꺼서 제출하고 시험이 끝난 뒤 찾아가야 한다. 만약 휴대폰을 제출하지 않았다가 알람이라도 울리는 날에는 해당 시험 무효처리가 되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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