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WENN 특약] 수퍼모델들의 무대 뒤 모습은 어떨까! 수다떨기 좋아하는 아가씨들의 평소 일상과 별로 다를바 없다는 게 한 파파라치 카메라 렌즈가 포착한 사진의 주장이다. 사진은 올 하반기 유럽에서 개최됐던 세계적인 고급차 브랜드 메르세데스 벤츠의 패션쇼에서 8등신 모델들이 캣워크에 나서기 전, 잠깐 한담을 나누는 모습이다. 짖궂은 카메라맨이 밑에서 찍은 이 사진은 가뜩이나 긴 수퍼모델의 긴 다리를 마치 더 길게 보이는 착시효과까지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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