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사' 손호준, 종영 소감 "절대 잊지 못할 거 같습니다"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3.12.29 08: 51

 
[OSEN=임승미 인턴기자] 배우 손호준이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손호준은 지난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응답하라 1994'.. 절대 잊지 못할 거 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호준은 '응답하라 1994'의 포블리 김성균, 빙그레 바로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은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표정으로 나타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응답하라 1994'가 이렇게 끝나다니", "'응사'는 저에게 2013년 최고의 드라마였어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 계속 볼 수 있기를"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응답하라 1994'는 21회를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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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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