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케이, 미니앨범 쇼케이스 성황..박재범·알리 등 지원사격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3.12.29 09: 06

 
[OSEN=임승미 인턴기자] 힙합가수 더블케이가 미니앨범 '놈'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더블케이는 지난 27일 서울 서울 강남구 역삼동 클럽 '더블 업'에서 ‘더블케이 앨범 릴리스 파티 위드 백 앤 포스(Double K Album Realease Party with Back N Forth)’를 개최했다.

이날 더블케이는 박재범이 피처링한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놈'과 함께 지난 해 막을 내린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엠넷 '쇼미더머니'의 우승을 가져다 준 '훔쳐' 등 총 9곡을 선보였다.
또한 가수 알리를 비롯해 힙합 뮤지션 도끼, 양키, 주비트레인, 로코, 크러쉬, 비프리, 치타, 그레이 등과 함께 뜨거운 무대를 꾸몄다.
더블케이는 "무대가 오랜만이다, 클럽공연이다 보니 더욱 흥분 된다. 오신 관객들과 함께 즐길 테니 오늘은 가지 말고 함께 놀자, 정말 신나게 놀다 가겠다"며 관객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더블케이는 지난 1월 '제22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힙합부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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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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