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축제 최고의 1분..미쓰에이 무대 보니 ‘섹시종결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2.29 09: 10

‘가요대축제’ 최고의 1분은 걸그룹 미쓰에이의 섹시한 무대로 나타났다.
지난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KBS 2TV ‘가요대축제’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8.8%를 기록했다. 특히 미쓰에이가 ‘허쉬’를 부르는 장면이 순간 시청률 13.8%까지 치솟아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날 미쓰에이는 축제 분위기에 맞게 강렬한 무대를 선사했다. 수지, 민, 페이, 지아는 모두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붉은 색 의상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스커트로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민과 지아는 핫팬츠, 페이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팬츠를 입었다. 또한 상의는 배를 살짝 노출한 의상으로 아찔함을 더했다.
미쓰에이는 정렬적인 붉은 색 의상을 입고 봉춤을 추고 노래 중간 네 명의 멤버가 격렬하게 춤을 소화해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가요대축제 최고의 1분 미쓰에이가 할 만하네”, “가요대축제 최고의 1분 미쓰에이 진짜 섹시했다”, “가요대축제 최고의 1분 미쓰에이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가요대축제 최고의 1분 미쓰에이 정말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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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가요대축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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