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도 '크롬북' 진영 합세…5번째 '크롬북' 제조사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3.12.29 09: 11

 ‘크롬북’ 시리즈의 미국 노트북 시장 점유율이 21%에 달한다는 조사가 발표된 가운데, 새로운 ‘크롬북’이 등장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29일(한국시간) 해외 IT 전문 매체 PC맥 등은 “도시바가 제작한 ‘크롬북’의 사양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도시바가 구글의 크롬OS 기반 노트북을 제작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며 이것으로 삼성전자와 HP, 델, 에이수스, 에이서에 이어 5번째 ‘크롬북’ 제조사가 됐다.

들려오는 바에 따르면 도시바는 14인치 또는 11인치, 12인치로 작은 화면의 ‘크롬북’을 준비하고 있으며 겉표면이 매끈한 형태가 아닌 질감이 느껴지는 식이다. 지금까지 도시바가 선보였던 가장 작은 모델은 13.3인치이다.
해상도는 1366x768로 예상돼 레티나와 같은 경쟁사들 제품처럼 풀HD 수준의 고화질을 제공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며 터치 스크린 지원 또한 없다.
CPU는 최근 HP와 델, 에이서가 선보였던 ‘크롬북’과 마찬가지로 1.4GHz의 인텔 셀러론 2955U CPU(하스웰 듀얼 코어)가 탑재되며 인텔 HD 그래픽 카드와 16GB SSD, 2GB 램, 3.0 USB 포트 2개, SD카드 리더기, 풀사이즈 HDMI의 하드웨어 사양을 지원한다.
와이파이와 블루투스가 제공되며 배터리 용량은 9시간이며 가격은 HP의 ‘크롬북 11’과 같은 279달러(한화 약 29만 4000원)로 예상되고 있다.
매체들은 도시바의 ‘크롬북’ 진영 합세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 판매가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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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틀라이트./ 도시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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