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강아지 오리코-모모코 공개..'인형같은 비주얼'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12.29 11: 22

방송인 사유리가 자신이 키우고 있는 강아지 모모코와 오리코를 공개했다.
사유리는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물농장'에 출연해 정성스럽게 키우고 있는 반려견의 모습을 공개했다. 포메라이언 종인 모모코와 오리코는 풍성한 흰색 털과 또렷한 눈빛으로 인형을 보는 듯한 인상을 줬다.
이날 사유리는 '동물농장'의 코너 '견공 홈스테이'를 통해 유기견 보살피기에 도전했다.

그는 신경이 예민한 유기견들을 위해 모모코, 오리코를 다른 방에 격리시켰으며, 데리고 온 유기견들에게 도토리, 누룽지, 오미자, 버섯이라는 앙증맞은 이름을 붙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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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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