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168, 앤더슨 실바-크리스 와이드먼 재격돌... 승자는?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12.29 13: 47

[OSEN=이슈팀] UFC168에서 재격돌을 펼친 앤더슨 실바와 크리스 와이드먼의 맞대결이 화제다.
'UFC 168' 미들급 타이틀전 앤더슨 실바와 크리스 와이드먼의 경기가 29일 오전 케이블TV 슈퍼액션을 통해 중계됐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이번 UFC 168 미들급 타이틀전에는 앤더슨 실바가 현 챔피언 크리스 와이드먼과 챔피언 벨트를 두고 2차전을 펼친다.
'격투의 신' 앤더슨 실바는 UFC 16연승과 미들급 10차 방어에 성공했으나, 지난 7월 UFC 162에서 크리스 와이드먼에게 챔피언 벨트를 내준 바 있다. 와이드먼은 앤더슨 실바, 데미안 마이아, 마크 무뇨즈 등을 차례로 꺾으며 승승장구, UFC 6연승 행진 중이다.

또한 이날 경기장에는 브라질 축구스타 호나우두와 미국 프로농구 전설 찰스 바클리가 관전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더욱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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