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첫 골 넣고 싱글벙글'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3.12.29 14: 36

29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홍명보 자선축구경기 '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3'에서 이용이 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홍명보 자선축구경기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스포츠 자선경기로 성장했다.
이번 자선축구경기에서는 올 한해 대한민국 축구에 보내 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대한민국 축구의 뿌리인 K리그를 빛내고 있는 K리그 올스타 선수들과 더불어 해외리그에서 우수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해외리그 올스타 선수들도 출전하여 2013년 마지막 뜨거운 명승부를 펼친다.

또한, 이번 자선축구경기 수익금은 힘든 삶을 살면서도 희망의 끈을 이어 가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기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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