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실내체육관에서 'KB국민카드 2013-2014 프로농구' 창원 LG와 전주 KCC경기가 열렸다.
1쿼터, LG문태종이 KCC 강병현을 수비하고 있다.
지난 28일 김민구가 부상에서 돌아온 KCC가 전태풍이 합류한 KT를 제압했다. 12승 15패가 된 KCC는 서울 삼성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한편, LG는 서울 삼성을 93-64로 꺾고 2연승을 거두며 울산 모비스-서울 SK와 함께 공동 선두(19승 8패)로 올라섰다.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