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의 가족이 장기자랑 준비로 헬멧을 쓰고 크레용팝에 빙의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물했다.
29일 오후 4시 45분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은 물론 엄마와 형, 동생이 모두 모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종국의 가족은 크레용팝의 곡 '빠빠빠'의 댄스를 장기자랑으로 선택해 댄스 연습에 나섰다.

송종국은 크레용팝의 뮤직비디오를 튼 뒤 자전거 헬멧을 쓰고 댄스 연습에 나섰다. 특히 지아는 댄스 삼매경에 빠져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네 가족은 TV앞에 모여 앉아 한바탕 개다리 춤을 춰 보는 이들에게 큰웃음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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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