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의 셋째 성율과 김성주의 셋째 김민주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29일 오후 4시 45분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은 물론 엄마와 형, 동생이 모두 모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온가족이 모두 모이라는 초대장을 받은 집에는 오랜만에 가족들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특히 성동일의 막내 성율과 김성주의 막내 김민주가 부쩍 자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율은 언니 성빈의 리코더 연주를 따라하며 개구진 모습을 보였고, 김민주는 엄마 품에 안긴 채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김민율과 김민국은 동생 김민주의 사랑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여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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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