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정강이 골절’ 앤더슨 실바에 “빨리 나아줘요”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12.29 18: 24

배우 신소율이 격투기 선수 앤더슨 실바의 부상에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신소율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로운 챔피언을 이제 확실히 축하하고 있지만 왜 이렇게 짠하고 속상하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신소율은 “게다가 부상이라니. 빨리 나아줘요. 엉엉. 그동안 너무 얄밉기는 했지만 당신의 경기를 계속 보고 싶어요”라고 했다.

앞서 이날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UFC 168 메인이벤트 미들급 타이틀매치에서 앤더슨 실바는 크리스 와이드먼에게 2라운드에서 TKO로 패했다. 이날 앤더슨은 왼쪽 정강이 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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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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