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없던 준수 엄마, 이종혁 당황시켜…왜?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12.29 19: 46

'아빠 어디가'의 준수 엄마가 방송에 출연하지 않고 이종혁을 당황시켰다. 왜 그랬을까.
이종혁의 아내 준수 엄마는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주당’이라는 이유로 디스를 당했다.
  

엄마들은 모이면 “주로 술을 마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빠들이 “누가 주로 마시냐”는 질문에 엄마들은 “안 오신 분”이라고 말했다. 바로 자리에 오지 못한 준수 엄마를 지목한 것. 이종혁은 당황했고 출연진은 “자리에 없으면 안 돼”라며 크게 웃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올해를 마무리하는 가족 특집으로 꾸려진 가운데 부부와 자녀들이 자리를 꾸렸다. 이종혁 아내는 개인 사정으로 늦게 참석한 가운데 부부 사이에 요리 대결을 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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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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