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화 집행유예 ‘대마초 혐의’…네티즌 반응 싸늘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12.29 19: 56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된 개그우먼 송인화가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가운데 네티즌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송인화 집행유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송인화 집행유예, 처신 똑바로 하길”, “송인화 집행유예, 힘든 일 있었나. 담배도 아니고 대마초라니”, “송인화 집행유예, 방송에 못나오게 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싸늘한 시선을 보였다.
앞서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9월 4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송인화와 그의 언니 등 두 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어 29일 공판에서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송인화는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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