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이 설거지 실력을 맘껏 과시했다.
김민율은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엄마를 도와 직접 설거지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 가족은 일을 분담했다. 가족의 밤 행사에 나가기 위해 준비시간이 필요한 것. 김민율은 설거지에 팔을 걷어 붙였다.

김민율은 발받침을 대고 고무장갑을 낀 채 설거지 실력을 드러냈다. 마지막 까지 끈기있는 모습으로 설거지를 끝냈다.
네티즌은 “김민율 설거지, 귀엽다”, “김민율 설거지, 우리 아이도 그랬으면”, “김민율 설거지, 의젓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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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