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야오 웨이타오 극찬…네티즌 뜨거운 관심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12.29 22: 15

박진영이 야오 웨이타오를 극찬한 가운데 네티즌의 반응도 폭발했다.
야오 웨이타오는 29일 방송된 'K팝스타3' 상중하 오디션에서 데이비드 타오의 노래 '베이비 베이비(BABY BABY)'를 열창한 가운데 박진영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진영은 "속으로 포기했었다. 고음을 내는 법을 모르고 있었다. 15~16살 친구가 발성을 고치는 것과 25살 친구가 고치는 건 완전히 다른 일이다. 완전히 고치진 않았지만 옳은 방향으로 갔다. 자세가 감동이다. 이 대회와 상관없이 JYP에 언제든지 오라"고 칭찬했다.

네티즌의 반응도 뜨거웠다. 포털 검색어에는 ‘박진영 야오 웨이타오 극찬’이 상위 검색어 자리를 차지하며 네티즌 관심을 드러냈다.
네티즌은 “박진영 야오 웨이타오 극찬, 역시 뭐든지 자세가 중요하구나”, “박진영 야오 웨이타오 극찬, 감동이다”, “박진영 야오 웨이타오 극찬, 노래뿐만 아니라 자세가 멋있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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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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