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요대전] 브아걸-애프터스쿨 센 블랙포스 '역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12.29 23: 30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와 애프터스쿨이 카리스마 넘치는 센 여인들의 포스를 제대로 풍겼다.
9일 방송된 SBS '가요대전'에서는 브아걸과 애프터스쿨이 블랙 의상 콘셉트로 카리스마 넘치는 대표 걸그룹임을 과시했다.
브아걸은 이날 가터 벨트 등 도발적인 의상에 화려한 화장으로 특유의 매력을 뽐냈고, 애프터스쿨은 몸매가 드러나는 상의에 광채나는 스키니 하의로 모델 같은 몸매를 과시하면서도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특히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는 검은 머리에 붉은 입술로 신비로우면서도 강한 매력을 자랑하며 카메라에 자주 포착돼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날 '가요대전'은 성시경, 김희철, 산다라박의 진행 속에 일산 킨텍스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졌다. 이승철, 박진영, 이효리, 다이나믹 듀오, 배치기, 브라운아이드걸스, 지드래곤, 태양, 케이윌, 카라, 소녀시대, 샤이니, 2PM, 2NE1, 에프엑스, 포미닛, 시크릿, 비스트, 미쓰에이 등 유수의 그룹들이 총 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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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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