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엄마, 반죽하다 송종국 놀라게 한 이유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12.29 23: 44

윤후 엄마 손목에 송종국이 놀랐다. 왜 그랬을까.
윤후 엄마 김민지 씨는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가족들이 요리 대결을 펼치던 중 송종국이 윤후 엄마가 혼자 반죽을 하는 것을 보고 가만히 있지 않았다.

송종국은 “도와드리겠다”며 “이렇게 힘든 것을 제수씨를 시킨다”며 윤후 엄마 남편 윤민수를 혼냈다. 이어 송종국은 “제수씨 팔목이 지아만하다”고 말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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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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