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언론, "아스날, 1월 이적 대상에 박주영 포함"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3.12.30 07: 15

박주영(28)이 아스날의 1월 이적 대상에 포함됐다.
영국 매체가 박주영이 아스날의 1월 이적 시장 정리 대상에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2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1월 이적 시장 행보에 대해 예측했다. 그 중 아스날은 대형 공격수를 영입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존에 있던 몇몇 공격수와 다른 자원들을 정리해야 한다. 박주영은 그 중 한 명이다.
'텔레그래프'는 박주영과 더불어 니클라스 벤트너, 바카리 사냐, 토마스 베르마엘렌, 루카스 파비안스키, 엠마뉘엘 프림퐁 등이 아스날의 정리 대상이라고 보도했다. 아스날은 디에고 코스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페르난도 요렌테(유벤투스) 등을 영입하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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