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휘성과 손잡고 1월 6일 컴백…비·동방신기와 격돌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12.30 09: 17

가수 에일리가 휘성과 손을 잡고 내년 1월 6일 컴백, 비와 동방신기와 동시 격돌한다.
프로듀서 휘성의 진두지휘 아래 만들어진 '헤븐(Heaven)'으로 2012년 최고의 여가수로 손꼽히며 화려한 데뷔를 한 에일리가 '헤븐' 이후 1년 만에 휘성과 손 잡고 또 한 번 리스너들의 마음 잡기에 나선 것.
에일리는 오는 1월 6일, 프로듀서 휘성과 작곡가 문하 작곡, 휘성 작사의 '노래가 늘었어'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에일리의 신곡 '노래가 늘었어'는 웅장한 편곡과 에일리의 섬세한 감정표현이 돋보이는 록 발라드 곡으로, 에일리 특유의 호소력 짙은 감성보이스를 선보일 예정.
특히 이날은 앞서 비와 동방신기가 대형 컴백을 예고했던 만큼 격돌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한편, 에일리는 디지털싱글 '노래가 늘었어' 발표에 앞서 오는 1월 4일 각종 음악사이트와 유투브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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