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승미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라디오 부문 최우수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신동은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라디오 최우수상 너무 감사합니다. 난 열심히 내자리 지킬게요. 95.9 ‘심심타파’ 알라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동이 트로피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현수막 속 스티브 잡스를 패러디 한 신동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졸린 밤에는 역시 ‘심심타파’죠”, “동 디제이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매일 밤 즐거움 주셔서 감사합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동은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 진행을 맡고 있으며, 지난 29일 방송된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라디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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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트위터